Catholic Book 가톨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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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김수환 추기경의 59년만의 고향 방문기, "봄날은 본디 따뜻하다" 2편
#오디오북 #김수환추기경 #김수환 #시복시성 #시복
#오디오북 #고향 #여행 #추억 #이야기
00:12 내 고향이야
17:41 소년으로 되돌아간 추기경
《봄날은 본디 따뜻하다》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7주기를 맞아 23년 만에 공개되었던 김수환 추기경의 고향 방문기다. 당시 귀향에 동행했던 김병규 작가는 김수환 추기경과 정채봉 작가와 함께 김 추기경의 생가가 있던 대구 남산동, 추기경이 성장한 군위읍, 그리고 추기경이 다니던 초등학교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당시 소년한국일보의 기자였던 김병규 작가는 그 여정 안에서 보고, 들은 것을 아주 세세한 것까지 메모하고 녹음하여 기록으로 남겨 둔 덕분에 당시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되살릴 수 있었다.
이 책은 추기경의 말투와 몸짓, 차창 밖 풍경까지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마치 여정에 함께하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김 추기경이 그의 추억에 장소에서 직접 들려주는 옛 이야기들은 이전에 나온 김수환 추기경의 도서와는 달리 신선하게 다가온다. 싸움이 아닌 싸움 구경을 하다가 다친 수환의 상처, 조카와 싸워서 이긴 후에 미안하다고 엉엉 우는 모습, 천국에 가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아버지가 왜 청국에 가야 하는지’ 궁금했던 엉뚱한 꼬마의 모습까지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생각하던 모범생이자 똑똑한 추기경의 어린 시절이 아닌 의외로 평범한 소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사제의 꿈을 키워 왔을 것만 같은 추기경이 자신은 사실 끝까지 사제가 되고 싶지 않았다는 의외의 고백까지 하여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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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김수환 추기경의 59년만의 고향 방문기, "봄날은 본디 따뜻하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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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김수환추기경 #김수환 #시복시성 #시복 #오디오북 #고향 #여행 #추억 #이야기 00:12 행운의 약속 13:37 이기고도 우는 바보 《봄날은 본디 따뜻하다》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7주기를 맞아 23년 만에 공개되었던 김수환 추기경의 고향 방문기다. 당시 귀향에 동행했던 김병규 작가는 김수환 추기경과 정채봉 작가와 함께 김 추기경의 생가가 있던 대구 남산동, 추기경이 성장한 군위읍, 그리고 추기경이 다니던 초등학교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당시 소년한국일보의 기자였던 김병규 작가는 그 여정 안에서 보고, 들은 것을 아주 세세한 것까지 메모하고 녹음하여 기록으로 남겨 둔 덕분에 당시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되살릴 수 있었다. 이 책은 추기경의 말투와 몸짓, 차창 풍경까지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
미사에 참례하지 않으면 죄가 될까? 가톨릭TMI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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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미사 #성체성사 #가톨릭 #성당 #기도 #신부님 #성사 #성체 #가톨릭TMI 가톨릭 신자에게 미사란 어떤 의미일까요? 주일 미사에 참례하지 못하면 죄가 될까요? 미사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기도로 대신할 수 있을까요? 신앙생활의 궁금증을 빡빡 긁어드리는 가톨릭 TMI! 이번 시간에는 주일 미사의 의미에 대해 알아봅니다. [출연 :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가톨릭청소년이동쉼터 서울A지T 담당 은성제 요셉 신부님] [Website | 웹사이트] www.catholicbook.kr [Instagram | 인스타그램] / catholic_book [Blog | 블로그] blog.naver.com/catholicbuk [Facebook | 페이스북] / catholicbook1886 문의 사항:...
가톨릭 신자는 성당에서만 결혼해야 할까? 가톨릭TMI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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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당 #결혼식 #혼인 #성사 #가톨릭TMI 가톨릭 신자는 성당에서 결혼해야 하나요? 혼인 성사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신자가 아닌 사람과는 어떻게 결혼할 수 있나요? [출연 :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가톨릭청소년이동쉼터 서울A지T 담당 은성제 요셉 신부님] [Website | 웹사이트] www.catholicbook.kr [Instagram | 인스타그램] catholic_book [Blog | 블로그] blog.naver.com/catholicbuk [Facebook | 페이스북] catholicbook1886 문의 사항: Studio1881CPH@gmail.com COPYRIGHT ⓒ 2019 Catholic Book ALL RIGHTS R...
[오디오북] 소화 데레사 성녀의 부모, 최초로 부부 성인이 되다, "루이와 젤리"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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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성인 #성녀 #평범한 #성가정 #부부 00:12 그분의 뜻을 찾다 20:32 사랑으로 맺어지다 《루이와 젤리》는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성녀라 일컬어지는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의 부모님인 루이 마르탱과 젤리 마르탱의 이야기이다. ‘현대의 성가정’이라 불리는 이 가정에서는 데레사 성녀를 포함한 5명의 자매들이 모두 수도자가 되었고, 부모님 역시도 최근에 시성되었다. 이는 참된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 준 부모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녀의 부모님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이 책에서 인상 깊은 부분은 평범함에서 빛을 발하는 그들의 신앙이다. 두 사람은 평범한 삶이 주는 안락함에 머무르지 않고, 가족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헌신하며 살아 있는 하느님의 모습을 보...
[오디오북] 소화 데레사 성녀의 부모, 최초로 부부 성인이 되다, "루이와 젤리"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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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을 뜨겁게 느낄 수 있는 도서 : 책이 읽고 싶어지는 10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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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예수님 #사랑 #자비 #성시간 #리뷰 #북리뷰 성시간을 위한 기도서 - 예수님이 성녀 마르가리타에게 직접 하신 말씀 예수님께서는 마르가리타 성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겟세마니에서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졌을 때, 하늘이나 땅에서 오는 그 어떤 위로도 받지 못한 채 완전히 버림받았던 바로 그때가 가장 고통스러웠다. …… 그 당시 내가 당한 혹독한 마음의 고통을 이해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성시간을 위한 기도서》는 이렇게 예수님께서 마르가리타 성녀에게 하신 말씀을 하나씩 묵상하며 자연스럽게 그분의 고통에 함께하도록 이끌어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고통을 받으신 예수 성심을 위로하고 그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오디오북] 기도하는 올바른 자세를 말하다, "사람에게 비는 하느님"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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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느님 #기도하는법 #사랑 #은총 00:12 하느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사람들에게 기도에 대해서 물어보면 기도는 하느님과 우리 사이의 대화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리고 기도하는 것을 두고 우리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린다’, ‘기도를 바친다’는 표현을 흔히 사용한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하느님께 기도로 말을 거는 것일까?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말해 준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건네시고 우리는 그에 응답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먼저 우리에게 기도하고 계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먼저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며 우리가 필요한 것을 주신다. 이 책은 하느님과 진정으로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살펴보면서 하느님을 어떻게 생각해야...
[오디오북] 기도하는 올바른 자세를 말하다, "사람에게 비는 하느님"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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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느님 #기도하는법 #사랑 #은총 00:12 머리말 - 오소서, 성령님 13:47 하느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사람들에게 기도에 대해서 물어보면 기도는 하느님과 우리 사이의 대화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리고 기도하는 것을 두고 우리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린다’, ‘기도를 바친다’는 표현을 흔히 사용한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하느님께 기도로 말을 거는 것일까?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말해 준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건네시고 우리는 그에 응답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먼저 우리에게 기도하고 계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먼저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며 우리가 필요한 것을 주신다. 이 책은 하느님과 진정으로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
가톨릭 튜토리얼 8화 : 교무금, 교구와 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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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_튜토리얼 #교무금 #봉헌 #교구 #행정 #교적 교무금은 얼마를 어떻게 내야하나요? 이번 시간에는 교무금과 교회의 행정조직체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출연 : 서울대교구 성서못자리 김덕재 안드레아 신부님] -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서못자리 채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www.youtube.com/@user-rv9gg6il4h [Website | 웹사이트] www.catholicbook.kr [Instagram | 인스타그램] catholic_book [Blog | 블로그] blog.naver.com/catholicbuk [Facebook | 페이스북] catholicbook1886 문의 사항: Studio1881CPH@gmail.com COPYRIG...
성모님이 궁금하다면? 책이 읽고 싶어지는 10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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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마리아 #철학자 #파티마 #비밀 #기쁨 #리뷰 #10분 《철학자. 믿음의 여인을 묵상하다》 철학자의 시선으로 본 성모님의 모습 이 책은 종교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베른하르트 벨테가 종교 철학 교수로서 자신이 몸담았던 대학 성당에서 주기적으로 성모님에 관하여 한 강연과 그의 묵상이 담겨 있다. 이 책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실존을 바로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 그는, 성모님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며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성모님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으로 모시고 살아가도록 안내한다. 《파티마》 성모 발현의 목격자 루치아 수녀의 회고록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작은 도시 파티마의 시골 마을 코바 다 이리아에서 루치아, 프란치스코, 히아친타 세 어린이가 돌담을 쌓으며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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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user-pz1ci1dz3f
    @user-pz1ci1dz3f День тому

    하나님 하느님 그런뜻도 있지만 한분이아닌 타 종교의 신도 인정해야 하기에 하느님으로 표기한것도 인정해야 하지않을까요 천주교는 두얼굴이 있습니다 또한 신약은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 많으나 천주교에선 예수님보다 마리아를 더 언급을 많이합니다 개신교에선 절대 마리아를 인정 안하죠 천주교는 아니죠 이점도 천주교 기독교 다른점입니다 또한 개신교는 타 종교를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주교에선 타종교도 인저하죠

  • @ChanmiPark-wb5be
    @ChanmiPark-wb5be День тому

    마리아님이 원죄가 없다니 깜놀 의인은 없다햇는데..

    • @ChanmiPark-wb5be
      @ChanmiPark-wb5be День тому

      황창연신부님 짧은 영상에서 그리 언급

    • @user-yg4bp1iu7f
      @user-yg4bp1iu7f 8 годин тому

      우선 창세기 전 을 대비하며 설명을 해드릴게요 하느님이 아담을 만들고 여자를 창조했습니다 하지만...여자는 뱀의 말에 속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불순종합니다. 그래서 먼저 선악과를 먹고 아담에게 줘서 인간에게 죄라는 것이 들어오는걸 초청을 합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창세 3, 15) 여자는 당연히 성모님을 가리키 고 여자의 후손은 당연히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지금 하와는 악마에게 속아서 죄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악마가 이미 죄의 종인 하와에게 적개심이 생길수 없습니다. 여기서 성모님의 원죄 없으심이 증명됩니다. 사탄의 원수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죄에 속하 지 않은 존재입니다. 죄에 속하지 않은 존재로서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러니 여자의 후손, 즉 예수 그리스도 역시 사탄의 원수이신 것이죠. 여기서 기억하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1. 아담과 여자는 죄 없이 창조 되었습니다. (죄가 없던 아담과하와는 신이 였습니까?) 2.선악과 사건으로 여자라는 이름을 박탈당하고 하와(모든것의 어머니)라고 불립니다. 이제 신약으로 가보겠습니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성총이 가 득하신 이여, 하례하나이다.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시나이다. 루카 1,28 "성총이 가득하신 이" 라는 말은 교회가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를 다룰 때 강조하는 용어이다. 이 용어는 그리스어 κεχαριτωμενη (케카리토메네)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은총의 '완벽함'과 '충만함'을 의미하는 단어 다. 달리 말하면, 천사가 마리아가 완벽한 은총을 받으 셨음을 선언한 것이다. 이것은 매우 강력한 증언이다. 성모님이 완벽하고도 충만한 하느님의 은총을 받으셨는데, 어떻게 그 안에 아직도 죄가 머물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들은 결국 성모님이 하느님의 성총으로 가 득했다면, 그분께 죄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루카 복음서 1장 28절은 성경을 통틀어 사람에 게 “성총이 가득한 이"라고 부른 유일한 구절 입니다. 이에 원죄론 창시자 말을 들어보시지요. 아우구스티누스 (354-430) [본성과 은총] 저서 죄라는 주제를 다룰때 복되신 동정마리아는 예외로 두어야 한다.왜냐하면 주님으로부터 모든면에서 죄를 극복할수있는 넘치는 은총이 부여 되었기 때문이다.마리아는 주님의 공로로 의심의 여지없이 죄 없는분(주님)을 잉태하고 낳으셨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타락 이후 모든 사람이 죄의 권세 아래에서 태어난다는 성경의 가르침에서(시편 51,5; 로마 3,23; 5,12-17)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오직 마리아만이 예외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아우구스티누스는 마리아가 자신의 노력의 결과로 죄로부터 자유로웠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마리아가 얻어낸 것이 아니라 하느님 ‘은총’의 순수한 선물로 주어진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의 "모든"이라는 단어는 그 리스어 파스(pas)를 번역한 것입니다. 이 그리스어는 오늘날 영어의 "all"과 마찬가지로 꼭 빠짐이나 남김이 없이 모든 것을 가리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한 예로, 똑 같은 로마서에서 성 바오로는 "온(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으며, 마태오 복음서 2장 3절에는 "온 예루살렘이 깜짝 놀랐다."라 는 구절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것이 말 그대로 예루살 렘 전체가 구원받게 될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이 한 명도 빠짐 없이 깜짝 놀랐 던 것이겠습니까? 성경 전체를 놓고 볼 때, 이와 유사한 다른 많은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은 그리스어로 "모든" 또는 "온"이라고 번역되는 단어 는 다른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바로 그렇기 때문 에 로마서 3장 23절이 예외적인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 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리아를 애초에는 원죄로 부터 보호하여 말씀이 사람이 되실 그릇으로 만드신겁니다. 기억하십니까? 원래 하와는 원죄없이 창조 되었습니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 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45,47) 바울의 표현대로 예수님께서 새로운 아담이시라면 구원 은 죄인들을 지옥불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구원은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 놓는 것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새로운 아담이시라면 마리아를 왜 여자라고 부르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 두번째 질문의 답이 있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마리아를 여자라고 부르셨는가?" 요한은 그의 복음서에서 창세기 3장을 바탕으로 마리아 를 새로운 하와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는 여자가 열두 번이 나오고 하와는 단 한 번 나옵니다. 그리고 하와라는 이름은 선악과 사건 이후에 "모든 것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아담이 여자에게 붙여준 이름입니다. 즉, 하와는 아담의 옆구리에서 나올 때부터 원죄사건 이전 까지는 여자로 불렸습니다. 그리고 사도 요한은 마리아를 새로운 창세기의 여자로 그 의 복음서에서 그려내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이 보여주듯 인류 최초의 여자와 새로운 여자인 마리아는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여자였던 하와는 첫번째 죄를 짓도록 아담을초청합니다. 가나 혼인잔치에서 마리아는 예수님을 첫번째 기적을 행하시도록 초청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죄가 들어오고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 함으로 예수님을 새로운 아담으로 그려내듯이 사도 요한은 마리아를 창세기의 여자로 그려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요한복음에서 마리아가 등장하는 두 번째 장면인 십자가 나무아래로 가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9장 26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한 번 마리 아를 여자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창세기 선악과 나무에서 아담과 하와가 사탄에게 패한 것 과는 반대로 신약의 십자가 나무에서는 예수님께서 뱀인 사탄을 부수십니다. 그리고 거기서 예수님께서는 마리아를 여자라고부르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장면에서 창세기의 선악과 나무와 아담과 하와와 뱀이 등장한 곳에서 예언된 장면이 신약의 십자가 나무와 예수님(아담)과 마리아(하와)와 사탄(보이진 않지만)이 등장한 곳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와는 죄에 패배해 여자라는 이름을 읽어버리고 인류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승리 하였기 때문에 그 이름을 잃어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렇게 창세기와 연결지어 볼 때 이 장면은 정말 더욱 더 뜻깊은 장면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와가 "모든 것의 어머니" 였듯이 십자가 유언으로 남기신 예수님의 명령은 이보다 더 깊게 다가올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요한 19, 26)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 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 @user-co4nx1yz4g
    @user-co4nx1yz4g 2 дні тому

    그리운 추기경님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주님옆에서 잘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립습니다~

  • @user-xj5fs5co7e
    @user-xj5fs5co7e 3 дні тому

    십자가의길 2024년 9월1일 예비자입교식을 위하여 하느님께 예비신자를 위해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 @user-de9ce5ef8s
    @user-de9ce5ef8s 4 дні тому

    영혼이 있는게 아니라 인간보다 더 맑은듯요

  •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7 днів тому

    찬미예수님 작은 천사의 몸짓으로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 @user-vh1zl6hp6v
    @user-vh1zl6hp6v 7 днів тому

    같은 갓 입니다

  • @user-ji1mv9oi6w
    @user-ji1mv9oi6w 9 днів тому

    하나님이 주신 본성중 성욕은 어떻게 이겨낼수 있나요? 너무 자제하다 더 큰 범죄에 빠지는 경우는 없을까요? 젊을때는 스스로 제어되어지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요

  • @muricuri4173
    @muricuri4173 9 днів тому

    개신교에 출석하고 있고, 가톨릭이 궁금해서 가끔 놀러오곤 합니다. 사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공동체'라는 의미의 교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인간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을뿐-전혀 분열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정교회, 개신교, 가톨릭이 조금(어떤 부분에서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지만,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는 사람은 모두 주님안에서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우리안에 아버지께서 주시는 평강과 기쁨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 @user-jq6qs1px7t
    @user-jq6qs1px7t 12 днів тому

    저 진심으로 궁금한게요 그러면 무당들이 귀신들을 불러서 사람의 인생사를 맞추는 것과 흔히 말하는 세계 예언자들의 예언과는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시나요? 세계 예언자들은 보통 기독교인들이니까 하느님이 주신 메시지인걸까요? 기독교가 아닌 유명 예언자는 마찬가지로 귀신의 능력인건가요? 이런 문제는 답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NAZIRITE
      @NAZIRITE 2 дні тому

      개산교인입니다만 어느정도 알고있는곳까지 말씀드릴께요. 계급높은 악한영은 제한적으로 나마 미래를 알수있어요.과거 일을맞추는건 귀신들이 잘하구요. 재미있는사실은 기독교에서 예언으로 유명한분들도 예언 정확도 70프로 이상 안넘어간다고합니다. 예언이런것이 완전한 예정이 아닌한 바뀔수도 있기도 하고요. (예컨대 회개로 니느웨의멸망을 늦춘것 히즈키야왕의 죽음을 늦춘것)

  •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12 днів тому

    찬미예수님 우리나라가 그리스도 왕국이 될수 있도록 주님께 주님께 의탁하나이다 아멘

  •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12 днів тому

    찬미예수님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성모님 손잡고 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12 днів тому

    찬미예수님 우리나라와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모님 손잡고 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12 днів тому

    찬미예수님 우리나라가 그리스도 왕국이 될수 있도록 주님께 주님께 의탁하나이다 아멘

  •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12 днів тому

    찬미예수님 전쟁 지진으로 돌아가신 모든 분들과 각종사고 재난으로 돌아가신 모든 분들을 위하여 기도 드리오며 천상의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고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아멘

  •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12 днів тому

    찬미예수님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성모님 손잡고 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12 днів тому

    찬미예수님 우리나라와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모님 손잡고 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user-jb8dl1lc8v
    @user-jb8dl1lc8v 13 днів тому

    😮

  • @user-zo2ct4ux6p
    @user-zo2ct4ux6p 13 днів тому

    찬미예수님 저는부모님께죄을많이지은김춘자율리안나입니다그십자가는제아들이너무속을썩임니다아들이부모을너무속을썩입니다제아들이방황하지않고지딸을보살피게해주소서교황님제아들이지혜롭게살게해주소서 아멘

  • @bluestar8800
    @bluestar8800 13 днів тому

    신부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책을 구입하고도 읽지않고 있으면서 읽어야할턴데...라고 생각만 했었어요. 이렇게 전체를 낭독해주시니 너무도 좋습니다. 전체를 다 듣고나면 책을 읽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평소 끊임없는 기도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4321rewq9
    @4321rewq9 14 днів тому

    예수가 30살이 된 무렵 혼인 잔치에 예수와 함께 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잔칫집 일을 돕던 마리 아가 예수에게 '술이 떨어졌네' 하고 말하자 예수는 마리아를 꾸짖듯이 '당신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여자여'라고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힌 상태에서 아무 말이 없이 슬퍼하고 있던 마리아를 바라보며 예수가 말했습니다. '여인아. 봐라. 당신의 아들이다.‘ 그리고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어머니 마리아가 아들 예수와 나눈 대화의 전부입니다. 그나마 아버지 요셉과의 대화는 단 한마디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어머니' 마리아와의 대화, 그것도 전혀 모자간의 대화로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대화 만이 성경에 남아있습니다. 예수가 12살 되었을 때의 부모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루카복음>에만 나옵니다. 나머지 두 대화는 요한복음에만 나옵니다. 앞에서 말한대로 복음사가들은 각자의 신앙공동체의 사상을 반영하고 있기에 예수와 마리아에 대한 시각이 서로 다릅니다. 특히 요한복음은 예수를 신과 동등한 신격의 존재로 여기는 공동체가 기록한 것이기에 예수의 신성이 강조되며 그에 못 미치는 '인간'인 마리아와의 거리를 의도적으로 명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예수의 생물학적인 어머니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신약의 제자들은 당시 선교에서 마리아에 관한 언급은 별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성경 속에 있습니다. 제자 중 바울의 생각에는 예수가 신의 아들이자 경배의 대상이 되는 신 자체였기에 인간인 마리아의 역할을 강조할 필요 없이 예수에게만 초점을 맞추면 그만이 었을 것으로 보였을 겁니다. 더구나 그는 예루살렘 공동체와는 별도의 선교 공동체를 수립하고 관리하던 사람이니 더더욱 예루살렘의 사정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사실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서 어머니 마리아 못지않게 막달라 마리아의 역할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예수가 사형당하던 순간 모든 남자 제 자들이 도망간 와중에도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임종을 함께했고 예수의 부활도 최초로 목격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여성은 천대받는 계급에 속했음 에도 성경에서 이러한 사실을 그대로 적을 정도라면 막달라 마리아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을 것으로 추론 됩니다. 부활 사건 이후에 예수와 어머니 마리아의 접촉이나 대화에 대한 기록은 성경에 한 줄도 안 나오지 않습니다. 아들이 죽고 나서 다시 살았다는 데도 누구보다도 놀랐을 어머니의 반응이 전혀 기록되지도 않고요. 이러한 기록이 주는 의미는 상당하다고 보입니다. 반면에 예수를 지극히 사랑하고 목숨을 내놓고 따른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한 예수를 최초로 목격한 인물 로서 기독교 역사에 영원히 기록되는 인물로 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의 탄생과만 관련된 인 물로 역사에 남게 됩니다. 그래서 중세를 거쳐 현세에서도 어머니 마리아는 오 로지 아기 예수를 안은 모습과만 연관되어 표현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의 시신을 거두는 형상 이 중세에 부활한 예수를 미켈란젤로가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마리아의 슬픔을 보여 주고는 있지만 그것이 전부입니다. 사실 초대교회에서도 마리아를 특별히 존경하거나 공경한 흔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3세기부터 교회 안에서 마리아에 대한 공경을 넘어 숭배 사상이 신자들을 중심으로 들불처럼 퍼져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12세기에 들어와서는 마리아가 예수에게 신자들의 청원을 전달해 주는 '전구자‘ 라는 믿음으로 마리아 숭배의 광풍이 일게 됩니다. 그래서 중세에는 한때 위경인 <야고보복음>에서 마리아의 부모라고 알려진 요아힘과 안나는 물론 조부모까지 숭배하는 민간신앙 까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톨릭에서는 마리아에 관한 5가지 교리를 선포하고 이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신의 어머니이며, 처녀로 예수를 잉태하였고, 죽은 후에 하늘로 들어 올려졌으며, 그 자신도 죄 없이 잉태되었고, 영원히 처녀라는 주장입니다. 이 교리 가운데 일부는 다른 교파와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간신앙에서 교리보다 중요한 것은 마리아의 중재자 역할입니다. 마리아가 예수의 어머니이니 어머니가 중재에 나서면 아들이 그 말을 더 잘 들을 것이라는 소박한 믿음에서 마리아에게 전구 기도를 하는 관습이 고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마리아는 기념비적인 인물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기독교 입장에서의 구원론만 믿으면 되니 역사적 팩트만 서술하고 갑니다. 개신교 또한 삼위일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서브에 나오는 인물들을 따로 위상을 높이거나 따로 공경하지는 않습니다. 개신교 입장이지만 카톨릭을 무지성 비판하는 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같은 하나님을 믿는 입장에서 세상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 @user-yg4bp1iu7f
      @user-yg4bp1iu7f 9 днів тому

      예수님이 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1도 모르시네요?? 마리아가 어떻게 예수를 낳았은지 처음 부터 개신교의 눈으로 보지 말고 의미를 다시 생각좀 해 보시지요? 막3:31-35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그런데 이 구절로 마리아를 어떻게 평가 했냐고 하시는데? 마리아가 정말 예수님이 미쳐서 사촌형제와 함께 잡으러 왔겠습니까? 주위에서 해할까봐 걱정되서 온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한 하느님 나라의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혈연보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느님의 뜻을따르는 마리아의 믿음이 얼마나 대단한 믿음인지 루카복음에서 나옵니다..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루카 1, 5)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루카 1, 6) 이분들도 하느님을 믿어온 흠없는 사람이라 소개합니다. 그런데... 천사가 즈카르야에게 엘리사벳의 임신을 알리자 하느님을 믿고 흠이없이 살아온사람인 대제사장도 의심을 한것입니다. 그래서 벌로 이루어질때까지 벙어리벌을 내립니다 보라,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이 일어나는 날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하게 될 것이다.” (루카 1, 20) 하느님을 믿고 흠없이 살아온 대제사장도 의심을 합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어땠나요??? 마리아는 단 망설임도 없이 처녀가 임신하면 어떠한 대우를 받고 어떻게 죽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응답합니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 개신교 눈에는 저 글귀가 안보이심니까? 예수가 마리아가 믿음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처음 부터 마리아에게 예수가 태어날수 있었던 조건이 무엇입니까????? 사람의 육체관계로 잉퇴 되었습니까? 하느님의 믿음으로 이루어진 모자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내 어머니냐?"라는 예수님의 이러한 언급은 혈연적으로 어머니인 마리아 가 누구보다도 하느님 말씀을 듣고 따른 이로서 종말론적 관계 안에서도 어머니임을 암시하고 있는 셈입니다. 눅 11:27-28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기를 낳고 젖을 먹이는 여인'이 행복하다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맞지요??? 이건 육체적인 행복 입니다.. 그걸 이야기 하니까 예수가 그거 보다 더한 행복이 있다고 가르치는 겁니다 즉 그 아이가 훌륭한 인물일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런 면에서 마리아는 분명 행복한 여인입니다. 그런데 마리아의 행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성경은 엘리사벳의 칭송을 통해서 이것을 밝혀줍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말씀이 꼭 이루어지지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루카 1,45). 그러므로 '오히려'라는 접속사는 불행과 행복의 대조가 아니라 평범한 행복과 더 큰 행복의 비교로 이해되는 것이 지요...알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예수님의 선언은 즉 '나의 어머니는 나를 낳아 젖을 먹이고 키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나의 어머니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따랐기에 더 행복하다'고 말한겁니다... 이 경우는 행복과 더 큰 행복의 이중 대조입니다

  • @user-vt3zs3qw2f
    @user-vt3zs3qw2f 18 днів тому

    죽은 사람이 산사람 위해 기도 무언가 가능한가요?

    • @user-yg4bp1iu7f
      @user-yg4bp1iu7f 9 днів тому

      예수님은 중계자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중개의 협력자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많은 개신교신자들은 한 분 밖에 없는 중개자(예수님)와 그 중개의 보조자 또는 협력자 개념을 혼동하는거 같습니다. 지상과 천상에도 협력자는 존재합니다 "우리의 형제이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한 하느님의 협력자 인 티모테오를 여러분에게 보냈습니다...." (1테살 3,2) "그러므로 우리가 그러한 이를 돌보아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진리의 협력자 가 되는 것입니다."(요한의 셋째 서간 1,8) 여기서의 '진리'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요한 14,6) 예수 그리스도를 뜻합니다. 교회.성당에 출석한 사람에게 성경을 풀이해주고 설교를 통해서 믿음을 가지도록 해주는 목사 신부의 목회활동도 하느님의 도구 로서, 진리의 협력자로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상의 협력자의 일입니다. 천상에도 협력자가 있습니다. 우선 성경이 73권이라고 이야기한것은 66권에 없는 마카베오기를 아셔야 하기에 말씀드린것입니다. 1500년간 종교개혁을 하기 전까지는 73권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사도신경 완성판에는 원래는 지상에 살아있는 성도들만의 교제가 아니라 모든 성인의 통공이 원래 사도신경의 내용입니다. 그 근거로는 마카베오기에 있습니다 이 개념을 아셔야 이해하기 쉽습니다 마카베오기 하권 15장 12-16절에 서는 대사제 오니아스(1마카 12,7-8; 19-20)와 예레미야 가 유다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유다 마카베오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인들은 지상의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다시 읽어 보세요.. 천국에 있는 분들은 죽은사람 입니까? 부활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마태 22, 30)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마태 22, 32) 그리고 아시다싶이 전구 역활을 합니다 성인들과 천사들은 우리의 기도를 하늘에 계신 하느님께 전달합니다.(묵시 5,8; 8,3-4). 또한 하느님에게 청원을 할수 있습니다. 요한 묵시록 6장 9-10절("나는 하느님의 말 씀과 자기들이 한 증언 때문에 살해된 이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큰 소리로 외 쳤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님, 저희가 흘린 피에 대 하여 땅의 주민들을 심판하고 복수하시는 것을 언제까지 미루시렵니까?''') 개신교 님들이 잘못알고 있는게 성인들에게 기도를 바치는게 아니라 같이 우리와 함께 기도해주고 청원을 해달라 부탁드리는겁니다 예를들어서 성모송 일경우 기도 마지막 문구가 ~~~들어 주소서 끝나는게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마칩니다... 우리와 함께 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리며... 청원을 해달라 부탁 드리는겁니다.. 그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1.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하느님의 마음을 돌릴수도 있습니다 2.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아비멜렉에게 아브라함이 "예언 자"이니, 아브라함이 그를 "위하여" 기도하면 그는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창세기 20,6- 7) 하느님은 욥의 “친구들"에게 "나의 종 욥이 너 희를 위하여 간청하면, 내가 그의 기도를 들어 주어, 너희의 어리석음대로 너희를 대하지 않 겠다" (욥기 42,8)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는 악인들을 멀리하시고 의인들의 기도는 들어주신다. (잠언 15, 29) 야고보5:16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냅니다

  • @user-fd3lu3eq2c
    @user-fd3lu3eq2c 18 днів тому

    신부님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누릴수 있는 최고의 책인것같습니다

  • @user-ne2es1xl9w
    @user-ne2es1xl9w 20 днів тому

    <젊은이들이 한국 천주교회에서 사라지고 떠나는 그 원인과 이유는 무엇인 한국 천주교회가 사람들의 정신적(精神的) 영적(靈的)인 목마름을 채워주지 못하는 데, 결정적이고 근본적인 원인(原因)과 이유(理由)가 있는 것 같다. 천주교회를 열심히 다니지만, 정작 자기의 문제, 나의 문제를 천주교회가 전혀 해결해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젠 젊은이들이 이것을 눈치를 첸 것이다. 물론 개신교도 마찬가지이다. ​ 한국 천주교의 부정적인 모습들, 비리, 횡령, 특히 연일 터지는 사제들의 여성 성폭행.. 타락한 신부들 넘 많아요. 제아무리 용의주도(用意周到) 하게 언론을 통제하고 막지만, 이젠 누구에게나 휴대폰이 있는 세상이다. 이젠 증거(證據)를 들이대면, 제아무리 용의주도하게 언론을 통제하고 막이도, 이젠 불가능하다. 그간 한국 천주교는 언론을 아주 잘 막았고 통제 잘 했었다. 그래서 다른 종교에 비해서 각종 비리가 감춰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천주교는 오히려 자체 정화작용이 없고, 종교를 위해서 감추기, 그러니 속은 더 썩어간다. 세상은 항상 음과 양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다. 정작 그 역기능 현상은, 한국 천주교가 세상 보다 더 타락하고 썩어가는 것이다. 카톡릭 타락한 신부들 넘 많아요. 이젠 인터넷이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고 또 느끼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더욱 젊은이들이 한국 천주교회를 떠나는데, 더욱더 부추키고 있다. 물론 개신교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이웃 종교인 불교는 조직 관리가 매우 엉성하다. 이런 종교가 어떻게 지탱하지??? 그런데 염려와는 달리 한국 불교는 내면이 오히려 탄탄하다. 미카엘

  • @user-pz9vd4nb8i
    @user-pz9vd4nb8i 20 днів тому

    크리스 형제님 살이 포동포동 귀엽게 오르셨네용?ㅋㅋ 너무귀여우세요

  • @user-qj4pb1ud9q
    @user-qj4pb1ud9q 21 день тому

    천국에 있는듯 ~~ 감사합니다. 아멘!

  • @hahmlovejesus
    @hahmlovejesus 21 день тому

    성모신심이 깊게 접근하는게 참 어렵다는 생각이 요즘 계속 듭니다. 개신교분들이 그렇게 반발이 있는것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요.. 성모님을 어머니로서 공경하는 이유는 그것을 하느님께서 원하시며, 또한 스스로 예수님께 가는 것보다 훨씬 겸손된 자세이고, 또한 그렇기에 가장 빨리 완덕을 이룰 수 있는 복된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성모님이 우상이라면 성모님을 사랑함으로서 주님과 멀어지는것이 당연하겠지만, 세상 모든 조물을 사랑하는것은 전부 주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과 같이, 이상하게 성모님을 사랑하는것이 주님과 더 가까이 지내게 되었다는것이죠. 그렇기에 이것이 묵주기도와 성모님이 우상이 아니며 교부들의 증언과 같이 믿을만한 신심이라는 매우 작은 증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user-pn2bl6vb3e
    @user-pn2bl6vb3e 22 дні тому

    영상보구 고해성사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속은 성체 앞에서만 해야 하는건가요?

  • @user-qi4pb5lw3c
    @user-qi4pb5lw3c 23 дні тому

    천주교 즉 로마카톨릭은 하느님 한분만 믿는 종교입니다. 아멘

  • @user-qi4pb5lw3c
    @user-qi4pb5lw3c 23 дні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tq2zn7xv5g
    @user-tq2zn7xv5g 23 дні тому

    01:28 부득이 주일미사 참례를 못했을 경우 주일독서복음 묵상, 묵주기도, 선행봉사 등으로 대송을 바치면 다음 미사 참례 때 고해성사 안보고 성체 모실 수 있나요? 03:12 주일미사를 빠지면 성체를 모시면 안 된다.... 대송을 바쳐도 고해성사 봐야 성체 모실 수 있는 거겠죠~?

  • @user-tq2zn7xv5g
    @user-tq2zn7xv5g 23 дні тому

    01:28 부득이 주일미사 참례할 수 없을 경우 말씀묵상 묵주기도 자선과 선행봉사로 대신하고 하면 다음 미사 참례 때 고해성사 보자 않아도 성체 모실 수 있나요? 03:12 고해성사 보지 않으면 성체 모실 수 없으니 대송을 해도 고해성사는 봐야 하는 거죠?

  • @user-my9kh9fy7u
    @user-my9kh9fy7u 23 дні тому

    궁금했지만 물어보기 힘들었던 질문이었습니다. 마니피캇 아니마메아 도미눔❤

  • @user-ft3tx5lw2h
    @user-ft3tx5lw2h 23 дні тому

    질문 첫토요일 아침미사도 주일미사료 인정되나요?

    • @rosak2295
      @rosak2295 23 дні тому

      토요일 아침미사는 주중미사입니다. 일요일 미사를 대신 하려면 토요일 저녁미사만 가능합니다.

    • @user-ft3tx5lw2h
      @user-ft3tx5lw2h 23 дні тому

      @@rosak2295 네

    • @user-fg2vf1xl2z
      @user-fg2vf1xl2z День тому

      지난주주일미사빠지면 이번주는 영성체 못모시지만 다음주 미사에는 영성체 모실수 있나요? 아님 고해성사할때까지 영성체 못모시는건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rosak2295
      @rosak2295 День тому

      @@user-fg2vf1xl2z 고해성사 할 때까지입니다.

    • @user-ft3tx5lw2h
      @user-ft3tx5lw2h День тому

      @@rosak2295 병원에 입원하고 있스면 어덯게 하나요?

  • @user-kn3ed1vn6u
    @user-kn3ed1vn6u 24 дні тому

    감사합니다~🙏

  • @MaripaulJinaeJang
    @MaripaulJinaeJang 24 дні тому

    안녕하세요. 신부님 목소로리 녹음된 준주성범 전체 녹음파일이 있으면 구입하고 싶습니다. 어디로 연락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user-ze3xd5jg7x
    @user-ze3xd5jg7x 25 днів тому

    찬미 예수님❤

  • @user-oq9vw7kc9i
    @user-oq9vw7kc9i 25 днів тому

    신부새키한테돈만송금잘하면되는것안닌가목적은돈않닌가

  • @yunseo1115
    @yunseo1115 26 днів тому

    십년 넘게 냉담하다 다시 시작했는데...기억나는것도 있고...모르는것도 많아 어려웠어요. 물어볼곳도없어 속상했는데...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할게요❤

  • @user-eo6uv4ee8q
    @user-eo6uv4ee8q 27 днів тому

    고해성사 봐야겠네요ㅜ 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정말궁금했던거에요😢

  • @anabai2028
    @anabai2028 27 днів тому

    ㅋㅋ 디테일한 질문 넘 즐겁게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gn8cf1vf7w
    @user-gn8cf1vf7w 27 днів тому

    공옥진우혀문하더 병시충수다앤들얼바아를우한기도 행ㄴ고방

  • @user-ke9gp8mw8p
    @user-ke9gp8mw8p 27 днів тому

    주일만 되면 미사 참례해야지 해야지 하고 안해요 게으름 ㅠ 마음이 불편했는데 알고리즘 뭐지

  • @sunghyunbae1632
    @sunghyunbae1632 27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icxc231
    @icxc231 28 днів тому

    신부님과 형제님 고맙습니다!

  • @user-fg9jf7io2t
    @user-fg9jf7io2t 28 днів тому

    주일미사 는 나의대한 책임감으로 미사에 빠질수없지만 평일미사는 내안에 계신 주님과 솔직 담백 나눌수있어 행복한시간입니다 🙏 오늘 좋은날되세요🌷 되세요

  • @user-zg4xy5yx6u
    @user-zg4xy5yx6u 29 днів тому

    주일미사 빠질경우 다음미사참석했을때 성체를 모시면 안되는건가요?예비신자라 궁금합니다

    • @CatholicBook
      @CatholicBook 28 днів тому

      네 그렇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지만 주일 미사를 빠지게 되면 죄를 지은 것이고 죄 중에는 영성체를 모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해성사를 본 후에 영성체를 모셔야 합니다.

  • @user-px4kl4tx1w
    @user-px4kl4tx1w 29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어요

  • @user-vl8yz5yw2i
    @user-vl8yz5yw2i 29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user-lc8md6cn5v
    @user-lc8md6cn5v 29 днів тому

    😊😊😊❤